오랜만에(?)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려고 보니
새로운 버거를 발견했다.ㅎㅎ
나만 몰랐던 것 같은데..... 예전에도 오징어버거는 있었다고 하는데..
평이 좋길래 블랙오징어버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.

항상 우리 가족들이 시키는 햄버거는 정해져 있는데..
나만 항상 다른 버거에 도전하는 편이다.ㅎㅎ

롯데리아 치킨버거와 불고기버거 + 블랙 오징어버거!
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그냥 감자튀김이 아닌
양념감자도 같이 주문했다.
포장지를 풀었을 때의 블랙 오징어버거
요즘 양상추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하던데;;
양상추도 많이 들어있고 패티도 생각보다 도톰했다.ㅎㅎ
이 비주얼은.... 흠... 검은색 돈가스?ㅋㅋ
블랙 오징어버거 맛은??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.
햄버거를 자주 안 먹게 되는 이유가 느끼해서인데
매콤하고 씹히는 맛도 있어서 질리지 않고 하나를 다 먹을 수 있었다.
생각보다 조금 매운맛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는 힘들 것 같기는 하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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